카약·해상 영화관…해양 레포츠 관광 ‘다채’
이이슬 2024. 9. 23. 10:26
[KBS 부산]이달 말부터 다음 달 초까지 북항과 광안리 일대에서 해양 레포츠 관광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오는 27일과 28일 이틀간 부산항 북항에서는 카약을 타고 원도심 야경과 북항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별빛항 카약 체험' 행사가 마련됩니다.
또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 광안리 민락수변공원에서는 '해상 극장 영화관'이 운영돼 야외에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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