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겉은 당당해 보이지만…'폭설' 10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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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 첫 스크린 데뷔작 '폭설'이 10월 개봉한다.
'폭설'은 하이틴 스타 설이(한소희)와 운명처럼 가까워진 배우 지망생 수안(한해인)이 서로에게 솔직하지 못해서 엇갈렸던 시절을 지나 다시 서로를 찾아가는 겨울 사랑 이야기다.
한소희는 설이를 통해 성장과 갈등,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같은 복잡미묘한 감정들을 실감나게 전달한다.
윤수익 감독은 "한소희는 '설이' 다운 에너지를 잃지 않기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부은 열정적인 배우였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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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한소희 첫 스크린 데뷔작 '폭설'이 10월 개봉한다.
배급사 판씨네마는 23일 이렇게 밝히고 스틸컷을 공개했다.
'폭설'은 하이틴 스타 설이(한소희)와 운명처럼 가까워진 배우 지망생 수안(한해인)이 서로에게 솔직하지 못해서 엇갈렸던 시절을 지나 다시 서로를 찾아가는 겨울 사랑 이야기다.
설이는 겉으로는 당당해 보이지만 내면에는 불안과 혼란을 안고 있다. 한소희는 설이를 통해 성장과 갈등,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같은 복잡미묘한 감정들을 실감나게 전달한다.
윤수익 감독은 "한소희는 '설이' 다운 에너지를 잃지 않기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부은 열정적인 배우였다"고 칭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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