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 황성엽 사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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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증권은 황성엽 사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황 사장은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공감하고 일회용품 사용 절감 문화 확산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신영증권 임직원과 함께 다회용기 사용 등 다양한 노력으로 일상 속 일회용품을 줄여 나가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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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일상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자는 취지로 지난해 8월부터 진행되고 있다.
참여자는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들며 사진을 촬영하고 이를 게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황 사장은 김정각 한국증권금융 사장 추천으로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다음 주자로는 윤창현 코스콤 사장을 지명했다.
황 사장은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공감하고 일회용품 사용 절감 문화 확산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신영증권 임직원과 함께 다회용기 사용 등 다양한 노력으로 일상 속 일회용품을 줄여 나가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영증권은 지난 4월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저녁 8시부터 10분간 외부 경관조명을 소등했다. 전사적으로 다회용품 사용을 장려하고 있으며 냉방기 실내 건강 온도 설정, 대기전력 절약 등을 통해 환경 문제 해결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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