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북한, U-20 여자 월드컵 세 번째 우승 순간

김영원 기자 2024. 9. 23. 10: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20살 이하 여자월드컵 대회에서 세 번째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북한은 23일(한국시각) 콜롬비아 보고타의 에스타디오 네메시오 카마초 엘 캄핀 경기장에서 열린 2024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누르고 승리했다.

2006년, 2016년 이후 세 번째 우승을 거둔 북한은 3회 우승 국가인 독일,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북한 선수들이 23일(한국시각) 콜롬비아 보고타 네메시오 카마초 엘 캄핀 경기장에서 열린 2024년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누르고 승리한 뒤 트로피를 머리 위로 들어 올리며 기뻐하고 있다. 보고타/AFP 연합뉴스

북한이 20살 이하 여자월드컵 대회에서 세 번째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북한은 23일(한국시각) 콜롬비아 보고타의 에스타디오 네메시오 카마초 엘 캄핀 경기장에서 열린 2024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 결승전에서 일본을 1-0으로 누르고 승리했다. 이날 경기의 영웅 최일선의 전반 선제골로 주도권을 잡은 북한은 탄탄한 공격과 수비력으로 점수 차를 유지했다. 2006년, 2016년 이후 세 번째 우승을 거둔 북한은 3회 우승 국가인 독일,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23일(한국시각) 콜롬비아 보고타 네메시오 카마초 엘 캄핀 경기장에서 열린 2024년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 결승전 북한과 일본의 경기를 앞두고 북한 선수들이 사진을 찍고 있다. 보고타/AFP 연합뉴스
23일(한국시각) 콜롬비아 보고타 네메시오 카마초 엘 캄핀 경기장에서 열린 2024년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 결승전에서 북한의 최일선(왼쪽)과 일본의 사사이 치나리가 공을 두고 몸싸움을 벌이고 있다. 보고타/AP 연합뉴스
23일(한국시각) 콜롬비아 보고타 네메시오 카마초 엘 캄핀 경기장에서 열린 2024년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 결승전 북한과 일본의 경기에서 북한의 박미령(가운데)이 일본의 수비수 리오 사사키(6번) 옆에서 공을 차고 있다. 보고타/AFP 연합뉴스
23일(한국시각) 콜롬비아 보고타 네메시오 카마초 엘 캄핀 경기장에서 열린 2024년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 결승전 북한과 일본의 경기에서 북한의 최일선(왼쪽)이 일본의 리오 사사키를 제치고 공을 몰고 있다. 보고타/EPA 연합뉴스
23일(한국시각) 콜롬비아 보고타 네메시오 카마초 엘 캄핀 경기장에서 열린 2024년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 결승전 북한과 일본의 경기에서 북한 선수들이 첫 골이 들어가자 서로 끌어안으며 기뻐하고 있다. 보고타/AFP 연합뉴스
23일(한국시각) 콜롬비아 보고타 네메시오 카마초 엘 캄핀 경기장에서 열린 2024년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 결승전 북한과 일본의 경기에서 북한 선수들이 우승이 확정되자 기뻐하며 뛰어가고 있다. 보고타/AP 연합뉴스
23일(한국시각) 콜롬비아 보고타 네메시오 카마초 엘 캄핀 경기장에서 열린 2024년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 결승전 북한과 일본의 경기에서 승리한 북한 선수들이 경기장을 달리고 있다. 보고타/AFP 연합뉴스
23일(한국시각) 콜롬비아 보고타 네메시오 카마초 엘 캄핀 경기장에서 열린 2024년 국제축구연맹(FIFA) U-20 여자 월드컵 결승전 북한과 일본의 경기에서 이겨 대회 우승을 거머쥔 북한 선수들이 단상에서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보고타/AP 연합뉴스

김영원 기자 forever@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