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수시모집 경쟁률 17.86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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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총장 장범식)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이 17.86대1이라고 밝혔다.
숭실대 수시모집에는 모집정원 1739명에 3만1050명이 지원했다.
숭실대는 2023학년도 14.72대1, 2024학년도 15.23대1에 이어 3년 연속 경쟁률이 상승했다.
장성연 입학처장은 "숭실대의 미래를 선도하는 비전과 우수한 교육환경, 학생의 특성과 역량을 고려한 맞춤형 전형 설계를 통해 올해 수시모집에서 많은 수험생의 관심을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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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대비 지원자 4710명 증가
[서울=뉴시스]문효민 인턴 기자 = 숭실대(총장 장범식)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이 17.86대1이라고 밝혔다.
숭실대 수시모집에는 모집정원 1739명에 3만1050명이 지원했다.
숭실대는 2023학년도 14.72대1, 2024학년도 15.23대1에 이어 3년 연속 경쟁률이 상승했다.
올해 전년 대비 지원자 수가 4710명 증가하며 최근 10년간 가장 높은 수시 경쟁률을 기록했다.
장성연 입학처장은 "숭실대의 미래를 선도하는 비전과 우수한 교육환경, 학생의 특성과 역량을 고려한 맞춤형 전형 설계를 통해 올해 수시모집에서 많은 수험생의 관심을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숭실대는 논술고사를 11월 16일, 학생부종합 면접고사는 같은달 29일, 학생부종합 정보보호특기자전형은 30일에 실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o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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