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추천곡 말고 앰버서더 추천곡 듣자!`…숨은 명곡 소개하는 `FLO 엠버서더` 선정

김미경 2024. 9. 2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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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어스컴퍼니의 음악 플랫폼 플로(FLO)가 'FLO 엠버서더'를 선정해,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명곡을 소개한다.

플로는 K-팝뿐만 아니라 팝, J-팝,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개해 두터운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음악 인플루언서들 중 FLO 엠버서더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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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 엠버서더 선정 일러스트. 플로 제공

드림어스컴퍼니의 음악 플랫폼 플로(FLO)가 'FLO 엠버서더'를 선정해, 알려지지 않은 다양한 명곡을 소개한다.

플로는 K-팝뿐만 아니라 팝, J-팝,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개해 두터운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음악 인플루언서들 중 FLO 엠버서더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쏘플 soso playlist', '웨이브쉐어', '오이시 플레이리스트', '오늘의 제이팝' 등 총 4명으로 구성된 FLO 엠버서더는 오는 12월까지 8000만 곡 이상을 보유한 플로에서만 들을 수 있는 숨은 명곡을 추천할 예정이다.

'쏘플 soso playlist'는 다양한 장르의 숨은 명곡을 발굴해 소개하는 크리에이터이며, '웨이브쉐어'는 드라이브 영상과 함께 어울리는 음악을 추천해주는 채널로, 약 13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오이시 플레이리스트'는 J팝에 입문하기에 좋은 곡들을 소개하며, '오늘의 J팝'은 매일 한두 개의 J팝 곡을 추천한다.

이들 엠버서더가 직접 곡을 골라 플레이리스트를 만들면, 플로 이용자는 앱 내 각 엠버서더의 채널에서 플레이리스트에 따라 음악을 즐길 수 있다.

김성은 드림어스컴퍼니 브랜드유닛장는 "이용자들에게 더욱 다양한 장르의 숨겨진 명곡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FLO 엠버서더를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플로는 방대한 음원 라이브러리를 바탕으로 이용자들의 다채로운 음악 취향을 충족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플로는 국내 음악 플랫폼 업계 최초로 멀린(Merlin), 레벌레이터(Revelator), 뉴메타(NueMeta)와 같은 해외 유수의 음원 유통사와 직접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해 해당 음원을 독점 제공하고 있다.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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