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증권, 첫 미국 주식 실전 투자대회… 총 상금 8000만원 상당

권오은 기자 2024. 9. 2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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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증권은 처음으로 '미국 주식 실전투자대회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스폐셜 세션'은 자산 1억 원·3000만원·1000만원 이상 리그로 구분하며, 수익률 1% 이상을 기록한 참가자 중 각 리그 거래규모 1등과 수익률 1등에게 최대 1500만원의 상금을 전달한다.

기간 내 iM증권 스마트지점에 계좌를 신규로 개설하고 실전투자대회 참가 신청을 하는 경우에는 미국 주식 투자 지원금 5달러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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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증권 제공

iM증권은 처음으로 ‘미국 주식 실전투자대회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다음 달 14일부터 12월 6일까지 2주씩 총 4개의 세션으로 대회가 열린다. 세션별 우승자 등에게 상금을 지급한다.

이번 대회 총상금은 8000만원 상당으로, 개인별 최대 27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거래 가능 종목은 미국 주식 거래소(NASDAQ, NYSE, AMEX)에 상장된 모든 종목이다.

세션별로 보면 ‘워밍업 세션’에서 수익률 3% 이상을 달성한 참가자 전원에게 상금 2000만원을 균등 배분해 지급한다. ‘트레이닝 세션’은 20대·30대·40대 세대별 리그로 구분하여 회전율 300%, 자산 100만원 이상의 요건을 충족하는 각 리그별 수익률 1등에게 200만원의 상금을 준다.

트레이닝 세션 참가자만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랭크 세션’에서는 트레이닝 세션 참가자의 수익률 순위를 기준으로 3개 리그로 나눠, 회전율 200%, 자산 500만원, 거래종목 3개 이상의 요건을 충족하는 리그별 수익률 1등에게 최대 1000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스폐셜 세션’은 자산 1억 원·3000만원·1000만원 이상 리그로 구분하며, 수익률 1% 이상을 기록한 참가자 중 각 리그 거래규모 1등과 수익률 1등에게 최대 1500만원의 상금을 전달한다.

추가로 각 세션별로 요건을 충족하는 참가자 1명씩을 추첨해 미국 뉴욕 왕복 항공권 1매를 지급한다.

대회는 11월 30일까지 iM증권 홈페이지, 홈·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HTS·MTS)의 실전투자대회 메뉴를 통해 신청하는 경우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기간 내 iM증권 스마트지점에 계좌를 신규로 개설하고 실전투자대회 참가 신청을 하는 경우에는 미국 주식 투자 지원금 5달러를 지급한다.

연말까지 미국 주식 거래의 온라인 거래수수료율 0.02% 적용과 97% 환전 우대 혜택을 제공하며, 단 한 번이라도 미국 주식을 거래하는 경우 추가로 1년간 온라인 거래 수수료율 0.03%의 혜택을 제공한다.

대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iM증권 홈페이지와 MTS 및 HTS를 참고하거나 고객만족센터(1588-717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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