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치킨 프랜차이즈 피치타임, 5무 창업 등 가맹점 지원 강화
피자치킨 전문 프랜차이즈 ‘피치타임’은 가맹점 창업자들을 위해 5무(無) 창업과 15가지 마케팅 지원 정책을 통해 창업 비용을 대폭 줄이고,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고 밝혔다.
‘5무 창업’은 가맹비, 설계비, 감리비, 추가 교육비, 인테리어 본사 마진 면제를 포함하며, 이는 소자본 가맹점 창업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피치타임은 창업 후에도 체인점을 관리하고 지원하는 15가지 마케팅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 프로그램은 배달 매출과 홀 매출의 안정적 증가를 목표로 메뉴 개발, 식재료 공급, SNS 홍보 및 광고 교육, 배달 앱 컨설팅 등을 포함한다. 포털 지도 등록과 디자인 시안 제공, 홍보 영상 활용권 등 다양한 지원도 이루어진다.
피치타임은 메뉴 구성과 가격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치킨과 피자는 물론 떡볶이와 스파게티 등 다양한 대중적 메뉴를 초저가에서 중저가 수준으로 제공하여 1~2인 가구와 3~4인 가구 모두에게 높은 만족도를 주고 있다.
특히 세트 메뉴는 가족이나 단체 회식에 적합한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예를 들어, 3인용 치킨과 피자 세트는 2만4천900원이며, 4인용 세트는 3만2천900원으로 제공된다. 단품 메뉴 역시 경쟁 브랜드보다 20~30% 이상 저렴하다.
피치타임 관계자는 “소자본 체인점 창업을 계획하는 예비창업자 분들께 ‘5무 창업’과 ‘15가지 마케팅 지원’ 외에도 일대일 맞춤형 창업 상품을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자금력이 부족한 청년들에게는 특별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고 덧붙였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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