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토신, ‘학익1구역 재개발’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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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신탁(한토신)은 신탁방식 정비사업을 맡고 있는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학익1구역 재개발) 공사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학익1구역 재개발은 한토신이 사업대행자로 지정 고시받아 사업을 진행한 사업장이다.
한토신 관계자는 "공사비 상승과 부동산 시장 경색에도 불구하고 1581가구 규모 대규모 현장인 학익1구역 재개발사업을 준공하는 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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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일반분양 완판, 이달 1581가구 집들이
한국토지신탁(한토신)은 신탁방식 정비사업을 맡고 있는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학익1구역 재개발) 공사를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학익1구역 재개발은 한토신이 사업대행자로 지정 고시받아 사업을 진행한 사업장이다. 지난 9월 11일 공동주택 준공 인가를 받고 오는 30일부터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학익1구역 재개발은 지난 2021년 11월 일반분양에서도 완판을 기록했다. 조합과 협의를 거쳐 분양 시기를 조율하고, 특히 시공사와의 원활한 공사비 협상을 통해 준공에 이르렀다. 올해 관리처분계획변경인가 시에는 150% 이상의 비례율을 획득하면서 사업성도 개선했다.
또 2017년 10월 한국토지신탁을 사업대행자로 지정고시 받은 후 안정적인 자금조달을 기반으로 2018년 사업시행인가, 2019년 관리처분인가, 2021년 이주 및 철거완료 등 4년 만에 각종 인‧허가 절차를 마쳤다.
학익1구역 재개발은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220번지 일대 267가구를 지하 2층~지상 29층, 14개동, 1581가구의 대단지 가구로 탈바꿈하는 사업이다. 학익JC, 문학IC를 통한 제2경인고속도로로의 접근이 편리하다. 인근의 수인분당선 학익역은 2026년 개통예정이다. 인천지방법원, CGV인천학익점, 롯데백화점, 인하대학교 등이 가까이 자리하고 있다.
한토신 관계자는 “공사비 상승과 부동산 시장 경색에도 불구하고 1581가구 규모 대규모 현장인 학익1구역 재개발사업을 준공하는 데 성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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