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맨' 손연재, 완벽 패치된 '아들 바보' 면모…"아가랑 매일 함께할 거야"

정다연 2024. 9. 2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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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아들과 사랑에 빠졌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손연재는 이제 갓 7개월 된 아들을 안고 공원을 뛰어다니고 있는 모습.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했다.

한편 손연재는 은퇴 후 현재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하면서 선수 육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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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정다연 기자]

사진=손연재 SNS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 손연재가 아들과 사랑에 빠졌다.

손연재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매일 아가랑 놀러 다닐 거야!!! 너무 귀엽잖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손연재는 이제 갓 7개월 된 아들을 안고 공원을 뛰어다니고 있는 모습. 특히 아들의 통통하고 짧은 다리를 찍어 남기는 등 아들을 귀여워하는 면모를 잔뜩 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했다. 그는 지난 2022년 9살 연상의 비연예인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또 손연재는 지난해 11월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명의로 매매가 72억원에 매입한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한편 손연재는 은퇴 후 현재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하면서 선수 육성에 힘쓰고 있다.

사진=손연재 SNS
사진=손연재 SNS
사진=손연재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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