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노바’ 잇는다, 에스파 신보 ‘Whiplash’ 10월 21일 발매

걸그룹 에스파,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iplash’

걸그룹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iplash’(위플래시)로 10월 21일 컴백한다.

에스파 다섯 번째 미니앨범 ‘Whiplash’는 오는 10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타이틀 곡 ‘Whiplash’를 포함한 다채로운 장르의 총 6곡으로 구성된다.

에스파는 지난 5월 발매한 첫 정규 앨범 ‘Armageddon’(아마겟돈)의 타이틀 곡 ‘Supernova’(슈퍼노바)로 국내 최대 음악 사이트 멜론(Melon)의 서비스 시작 20년 만에 역대 최장기간 1위 신기록을 기록한 바 있다.

또한 두 번째 월드 투어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 -)를 진행 중인 에스파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및 호주를 순회하며 전석 매진을 기록해 회차를 추가했다.

한편, ‘Whiplash’는 오늘(23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안진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