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 음악 인플루언서 4명 엠버서더 선정…"숨은 명곡 소개"

플로 엠버서더, 직접 엄선한 곡을 청취자에게 소개
인스타그램 내 릴스로 추천곡 소개

[서울=뉴시스] 드림어스컴퍼니 음악 플랫폼 플로(FLO)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개하는 인플루언서 중 4명을 '플로(FLO) 엠버서더'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드림어스컴퍼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윤정민 기자 = 드림어스컴퍼니 음악 플랫폼 플로(FLO)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개하는 인플루언서 중 4명을 '플로(FLO) 엠버서더'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선정된 엠버서더는 '쏘플 soso playlist(소소 플레이리스트)', '웨이브쉐어', '오이시 플레이리스트', '오늘의 제이팝'이다.

쏘플 soso playlist는 다양한 장르의 숨은 명곡을 발굴해 소개하는 크리에이터다. 웨이브쉐어는 드라이브 영상과 함께 어울리는 음악을 추천하며 약 13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오이시 플레이리스트는 J팝(일본 팝)에 입문하기에 좋은 곡들을 소개하며 오늘의 J팝은 매일 1~2개의 J팝 곡을 추천한다.

플로 엠버서더는 오는 12월까지 인스타그램 콘텐츠를 통해 8000만곡 이상을 보유한 플로에서만 들을 수 있는 숨은 명곡을 추천할 예정이다. 엠버서더가 직접 곡을 골라 플레이리스트를 만들며 해당 플레이리스트는 플로 앱 내 각 엠버서더 채널에서 들을 수 있다.

플로는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알려지지 않은 명곡을 발견하는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두터운 팬덤을 보유한 음악 인플루언서들 중 4명을 선정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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