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믿고 들을 가을 노래…지창욱, M/V 지원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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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적이 가을 발라드로 컴백한다.
이 노래는 이적 표 가을 발라드.
지창욱은 평소 이적의 열렬한 팬이라 밝혀왔다.
이적도 그해 지창욱의 팬미팅에 깜짝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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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지호기자] 가수 이적이 가을 발라드로 컴백한다. 배우 지창욱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이적이 오는 27일 오후 6시, 신곡 '술이 싫다'를 발표한다. 이 노래는 이적 표 가을 발라드. 이적 특유의 짙은 감성이 녹아들어, 선선한 가을과 잘 어울린다.
이적은 가을이 떠오르는 뮤지션이다. 쓸쓸하고 시린 감성의 최강자.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걱정말아요 그대', '다행이다' 등에 이어 이번에도 명곡을 예고했다.
지창욱이 뮤직비디오에 연기로 지원사격한다. 지창욱은 곡의 서사를 표현한 연기를 선보일 계획이다. '술이 싫다'의 몰입도를 극대화시킬 전망이다.
지창욱은 평소 이적의 열렬한 팬이라 밝혀왔다. 지난 2022년 KBS-2TV '불후의 명곡' 이적 편에서 '빨래'를 열창하기도 했다. 이적도 그해 지창욱의 팬미팅에 깜짝 출연했다.
한편, 이적은 오는 10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1만 2,000석 전석이 매진됐다.
<사진제공=뮤직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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