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퇴역 항공기 활용한 ‘업사이클링 굿즈’ 출시
2024. 9. 23. 09:46
(서울=뉴스1) = 대한항공은 23일 퇴역한 보잉 777-200ER(HL7721)을 재활용한 업사이클링 굿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기체는 2003년 10월 비행을 시작해 2020년 5월 은퇴했으며, 전 세계 98개 공항을 1만 1637차례 오갔다. 총 비행시간은 6282만 6262㎞에 달한다.
대한항공 브랜드 굿즈 공식 판매 홈페이지 이스카이숍에서 구매할 수 있다. (대한항공 제공) 2024.9.2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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