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태열, 유엔총회 계기 한미일 외교장관회의…"北·글로벌 현안 논의"
정윤영 기자 2024. 9. 2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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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유엔총회 고위급 회의 참석을 계기로 한미일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한다.
23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23일(현지시각) 오후 미국 뉴욕에서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과 함께 한미일 외교장관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직전 한미일 외교장관 회의는 지난 2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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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유엔총회 고위급 회의 참석을 계기로 한미일 외교장관회의에 참석한다.
23일 외교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23일(현지시각) 오후 미국 뉴욕에서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과 함께 한미일 외교장관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직전 한미일 외교장관 회의는 지난 2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됐었다.
이번 회의에서 한미일 3국은 작년 8월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 합의사항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북한 문제, 지역 및 글로벌 현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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