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화가 된 이유 "그림으로 후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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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그림을 그려 유기 동물을 후원한다.
지난 22일 이효리는 SNS에 "한라봉 바자회 그림으로 후원합니다"라며 제주 유기 동물 후원 바자회 포스터와 자신이 그린 그림 사진을 공개했다.
제주 유기 동물 후원 바자회는 오는 28일과 29일, 제주대학교 감귤화훼과학기술센터에서 열리며 판매금 전액 유기 동물들을 위해 쓰인다.
이효리는 지난 9일, 집 안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는 근황을 공개하며 화가로 변신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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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그림을 그려 유기 동물을 후원한다.
지난 22일 이효리는 SNS에 "한라봉 바자회 그림으로 후원합니다"라며 제주 유기 동물 후원 바자회 포스터와 자신이 그린 그림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이효리가 직접 그린 반려견들의 모습이 담겼다. 그림 하단에 적힌 'ㄹㅎㄹ'(리효리) 사인도 시선을 끈다.
이효리는 지난 9일, 집 안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는 근황을 공개하며 화가로 변신한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11년간의 제주살이를 청산하고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YTN 공영주 (gj9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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