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부동산] 아이유·송중기 아파트, '320억원'에 팔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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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아이유·배우 송중기가 입주한 것으로 알려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주상복합 '에테르노 청담'의 전용면적 273㎡가 320억원에 매매 물건으로 등록돼 국내 아파트 최고가 거래 기록을 달성할지 관심이 쏠린다.
23일 네이버부동산에 따르면 최근 매물로 등록된 에테르노 청담 전용 273㎡의 호가는 최고 320억원에 등록됐다.
320억원에 매매가 성사될 경우 국내 아파트 중 최고가 거래 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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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네이버부동산에 따르면 최근 매물로 등록된 에테르노 청담 전용 273㎡의 호가는 최고 320억원에 등록됐다. 해당 매물은 방 4개·욕실 3개의 듀플렉스 복층형 구조로 관리비는 월 230만원 정도로 알려졌다.
320억원에 매매가 성사될 경우 국내 아파트 중 최고가 거래 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취득세만 9억6000만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테르노 청담은 지하 4층~지상 20층 규모로 총 29가구로 구성됐으며 복층형 분양가는 140억~150억원이다. 494㎡에 이르는 슈퍼펜트하우스 분양가는 300억원으로 전해진다.
주차 가능 대수는 146대로 가구당 5대까지 주차할 수 있다. 전 가구가 한강뷰이며 인근에 올림픽대로와 영동대로 등이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지난해 12월 완공 뒤 올해 초부터 입주가 시작된 르노 청담에는 가수 아이유와 배우 송중기도 입주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유는 244㎡를 130억원, 송중기는 150억원에 각각 분양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해당 빌라는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스페인 출신의 세계적인 건축가 라파엘 모네오가 설계했다.
이화랑 기자 hrl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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