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 보는 결승' 역시 소문난 잔치답네! 맨시티-아스널 2-2 무승부+전쟁 분위기... 홀란 100호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 우승 후보 두 팀의 대결다웠다.
맨시티와 아스널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에서 2-2로 비겼다.
이날 결과로 맨시티는 5경기 4승 1무 승점 13으로 프리미어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맨시티 이적 후 105경기 만에 100호골을 신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맨시티와 아스널은 23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5라운드에서 2-2로 비겼다.
이날 결과로 맨시티는 5경기 4승 1무 승점 13으로 프리미어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아스널은 3승 2무 승점 11로 4위다.
두 팀 모두 에이스가 부상으로 빠졌다. 맨시티에서는 케빈 더 브라위너가 결장했다. A매치 기간 부상이 확인된 아스널 주장 마틴 외데고르도 이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맨시티는 4-1-4-1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엘링 홀란이 최전방에 서고 제레미 도쿠, 일카이 귄도안, 베르나르두 실바, 사비뉴가 뒤를 받쳤다. 로드리가 수비형 미드필더를 맡고 요수코 그바르디올, 마누엘 아칸지, 후벵 디아스, 카일 워커가 포백을 책임졌다. 골키퍼 장갑은 에데르송이 꼈다.
아스널은 4-4-2로 받아쳤다. 레안드로 트로사르와 카이 하베르츠가 투톱에 섰다.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데클란 라이스, 토마스 파티, 부카요 사카가 미드필더진을 구성했다. 리카르도 칼라피오리,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윌리엄 살리바, 주리엔 팀버가 수비에 포진했다. 골문은 다비드 라야가 지켰다.
이로써 홀란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5경기에서 10골을 몰아쳤다. 맨시티 이적 후 105경기 만에 100호골을 신고했다. 괴물 같은 기록 행진은 계속됐다.
두 팀은 서로 강한 태클과 몸싸움을 시도했다. 결국 21분 만에 일이 터졌다. 맨시티 주축 중원 로드리가 부상으로 쓰러졌다. 마테오 코바치치가 빈자리를 대신했다.
아스널은 바로 승부의 균형을 맞췄다. 22분 칼라피오리의 왼발 중거리 슈팅이 오른쪽 골문 구석에 꽂혔다. 칼라피오리의 아스널 데뷔골이었다.
기세를 탄 아스널은 전반 막바지 마갈량이스의 헤더 득점으로 경기를 뒤집었다. 세트피스 상황 공격 움직임이 돋보였다.
전반 추가시간 변수가 생겼다. 트로사르가 이날 두 번째 옐로카드를 받으며 퇴장당했다. 아스널은 후반 시작과 함께 공격수 사카를 빼고 벤 화이트를 넣으며 수비를 강화했다. 맨시티는 필 포든, 존 스톤스, 잭 그릴리시 등을 투입하며 반전을 꾀했다.
경기 종료 직전에야 맨시티의 동점골이 터졌다. 스톤스가 혼전 상황에서 흘러나온 공을 그대로 밀어 넣었다. 두 골씩 주고받은 양 팀은 승점 1씩을 나눠 가졌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IA 여신' 박성은 치어, 뽀얀 속살+가슴골 노출 '아찔' - 스타뉴스
- "너무 야한가" 조예린 치어, 핫 핑크 비키니 '환상 몸매' - 스타뉴스
- 치어리더 출신 BJ, 더욱 농염해진 섹시미 대방출 '숨멎' - 스타뉴스
- 'H컵' 아프리카 BJ, '아찔' 가슴골 다 드러낸 미친 볼륨美 - 스타뉴스
- 'LG 여신' 원민주, 초미니 비키니 '라인 미쳤다' 반응 후끈 - 스타뉴스
- "베드신·신음 물어봐" 전 남편 조성민 폭로 터졌다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6주 연속 1위..10월 월간 랭킹 'No.1'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男아이돌 1위 '역시 월드 클래스' - 스타뉴스
- 진, 스타랭킹 男아이돌 3위..'방탄소년단 상위권 싹쓸이' - 스타뉴스
- '결혼 3년차' 한영·박군, 집값 정확히 반반 →"이제 각자의 길로"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