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톱7, 23일 마지막 싱글 '약속' 발매…1년 6개월 추억 담았다

▲ '불타는 트롯맨' 톱7의 마지막 싱글 '약속' 커버 사진. 제공|뉴에라프로젝트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불타는 트롯맨' 톱7의 마지막 팬송이 베일을 벗는다.

'불타는 트롯맨' 톱7(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은 23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약속(유 앤드 아이)'을 발매한다.

'약속'은 '불타는 트롯맨' 톱7이 1년 6개월의 활동을 마무리하며 팬들을 위해 준비한 마지막 선물이다. 그동안 많은 사랑과 열띤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팬송으로, 톱7 멤버 전원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더해 완성됐다.

특히 '불타는 트롯맨' 톱7이 모여 발매하는 마지막 곡인만큼, '불타는 트롯맨' 유닛 F4(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와 신에손(손태진, 신성, 에녹)을 통해 멤버들과 함께 작업한 작곡가 한경수가 작곡에 참여했다.

'불타는 트롯맨' 톱7은 앞서 공식 SNS를 통해 ‘약속’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해당 티저에는 멤버들의 아름다운 하모니로 신곡 일부가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이와 함께 티저 속 팬들이 직접 찍은 톱7의 사진이 음악팬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약 7개월간의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시애틀, LA 등에서 첫 미국 투어를 성료한 '불타는 트롯맨' 톱7은 개인 활동을 비롯해 유닛 활동, 각종 방송 출연 등 다양한 방법으로 팬들과 소통했다. 지난 21일 개최된 엔딩 콘서트 '약속 : 유 앤드 아이'에서는 신곡 '약속' 무대를 선공개하며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팬들을 위해 준비한 '불타는 트롯맨' 톱7의 마지막 싱글 '약속'은 23일 정오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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