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디바이스, 상장 첫날 '따블'···공모가 대비 161% 올라 [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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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디바이스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따블(공모가 대비 2배)을 기록하는 데 성공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이언디바이스는 공모가(7000원) 대비 102% 오른 1만4180원에 거래중이다.
아이언디바이스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15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아이언디바이스는 혼성신호 시스템반도체 시스템온칩(SoC·System on Chip)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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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언디바이스가 코스닥 시장 상장 첫날 따블(공모가 대비 2배)을 기록하는 데 성공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아이언디바이스는 공모가(7000원) 대비 102% 오른 1만4180원에 거래중이다.
장이 열리고 나서는 1만8370원(161%)까지 오르기도 했다. 최고가에 비해서는 상당폭 내려앉은 모양새다.
아이언디바이스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15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모가는 희망범위(4900~5700원) 상단의 23%를 초과한 7000원으로 정해졌다.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도 1965.0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아이언디바이스는 혼성신호 시스템반도체 시스템온칩(SoC·System on Chip) 전문기업이다. 주력 제품은 스마트폰에 주요 탑재되는 스마트파워 앰프다. 스마트파워 앰프는 소리에 필요한 출력에 따라 전압을 바꿔 스피커를 구동할 수 있도록 해준다.
천민아 기자 mina@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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