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보세라닙 미국 FDA 허가 재신청"...HLB, 연일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HLB가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HLB의 간암 신약 '리보세라닙'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판매 허가에 다시 도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23일 오전 9시 40분 현재 HLB는 전장 대비 1900원(2.12%) 오른 9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HLB의 미국 자회사 엘레바테라퓨틱스와 파트너사 중국 항서제약이 지난 20일 간암 신약 허가를 위한 재심사 신청서를 FDA에 제출하자 투자심리가 회복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HLB가 연일 강세를 보이고 있다. HLB의 간암 신약 '리보세라닙'이 미국 식품의약국(FDA) 판매 허가에 다시 도전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23일 오전 9시 40분 현재 HLB는 전장 대비 1900원(2.12%) 오른 9만1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9만7600원까지 치솟기도 했다. HLB테라퓨틱스(11.2%), HLB생명과학(4.7%) 등 그룹주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HLB의 미국 자회사 엘레바테라퓨틱스와 파트너사 중국 항서제약이 지난 20일 간암 신약 허가를 위한 재심사 신청서를 FDA에 제출하자 투자심리가 회복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재심사 신청은 지난 5월 FDA로부터 보완요구서한(CRL)을 받은 지 약 4개월 만이다. 이번 재심사 신청 결과는 연내 공개될 예정이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적금 넣듯 月 10만원씩 비트코인 샀더니…5년 뒤 '잭팟'
- "한국 오면 꼭 사요"…외국인들 '쇼핑 필수템' 정체에 '깜짝' [트렌드+]
- "다이소 갈 때마다 품절"…무슨 제품이길래 '난리' [이슈+]
- 주가 6만→4만원 '털썩'…17조 산 개미들 '곡소리' 터졌다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 여보, 아직도 안 냈어?…9월 '이것' 깜빡 했다간 날벼락
- 여보, 아직도 안 냈어?…9월 '이것' 깜빡 했다간 날벼락
- "다이소 갈 때마다 품절"…무슨 제품이길래 '난리' [이슈+]
- "이제 김치찌개도 못 먹겠네"…맘카페 발칵 뒤집은 사진 한 장
- 적금 넣듯 月 10만원씩 비트코인 샀더니…5년 뒤 '잭팟'
- 21억 아파트가 2개월 만에…목동 집주인들 난리난 까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