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3분기 실적 기대치 하회 전망에 신세계인터, 1년 내 최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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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가 약세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장중 1만2390원까지 내려 1년 내 최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신세계인터내셔날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한 3075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 감소한 59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전망"이라며 목표가를 종전 2만1000원에서 1만7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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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인터내셔날 주가가 약세다. 올해 3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란 증권가 전망이 나온 탓이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4분 기준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전 거래일 대비 330원(2.58%) 오른 1만2450원에 거래 중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장중 1만2390원까지 내려 1년 내 최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는 3분기 실적 부진 전망이 주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정지윤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신세계인터내셔날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한 3075억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3% 감소한 59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전망”이라며 목표가를 종전 2만1000원에서 1만7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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