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코리아, 재출시 요청에 '트러플 머쉬룸 와퍼' 가을 시즌메뉴로

주동일 기자 2024. 9. 2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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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코리아(버거킹)는 '트러플 머쉬룸 와퍼'를 가을 시즌 메뉴로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2017년 처음 한정 메뉴로 출시한 트러플 머쉬룸 와퍼는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힘입어 지난해 9월 한정 메뉴로 다시 선보인 바 있다.

판매 종료 이후에도 계속된 소비자들의 피드백을 수용해 버거킹은 트러플 머쉬룸 와퍼를 가을 시즌 메뉴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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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재출시 요구에 부응
트러플 머쉬룸 와퍼. (사진=버거킹 코리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버거킹 코리아(버거킹)는 '트러플 머쉬룸 와퍼'를 가을 시즌 메뉴로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2017년 처음 한정 메뉴로 출시한 트러플 머쉬룸 와퍼는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힘입어 지난해 9월 한정 메뉴로 다시 선보인 바 있다.

선보인 지 첫 주에만 목표 판매량의 157%를 달성했다. 또 한정 판매 기간이었던 10주 동안 약 200만개에 달하는 판매량을 기록했다.

판매 종료 이후에도 계속된 소비자들의 피드백을 수용해 버거킹은 트러플 머쉬룸 와퍼를 가을 시즌 메뉴로 전환했다.

트러플 머쉬룸 와퍼는 세계 3대 고급 식재료 중 하나인 트러플 고유의 향을 극대화하고자 기존 대비 트러플 오일을 27% 늘렸다.

버거킹 커뮤니케이션 담당자는 "트러플 머쉬룸 와퍼는 기존 베스트셀러에 새로움을 더하는 '뉴사이클(New+Recycle)' 트렌드의 대표적인 사례"라며 "작년보다 강한 풍미를 구현하고자 제품 업그레이드를 단행하면서도 출시 가격은 기존과 동일하게 유지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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