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관광공사, ‘관광기업 이음주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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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오는 27일까지 서울 종로구 복합문화공간 누디트 익선 등에서 디지털 전환과 융합관광 등 '새로운 시대의 여행'을 주제로 올해 관광기업 이음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관광기업 이음주간은 관광벤처기업 간 협업을 도모하고 성장을 위한 투자를 유치하는 소통의 장으로 관광벤처기업과 협업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강연회가 개최되고 관광기업 홍보부스와 다양한 관광벤처기업 상품을 판매하는 반짝상점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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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오는 27일까지 서울 종로구 복합문화공간 누디트 익선 등에서 디지털 전환과 융합관광 등 ‘새로운 시대의 여행’을 주제로 올해 관광기업 이음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관광기업 이음주간은 관광벤처기업 간 협업을 도모하고 성장을 위한 투자를 유치하는 소통의 장으로 관광벤처기업과 협업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강연회가 개최되고 관광기업 홍보부스와 다양한 관광벤처기업 상품을 판매하는 반짝상점도 운영된다.
강연 사이에는 관광벤처 기업설명회를 비롯해 투자 상담, 일대일 사업상담 등이 지원된다.
또 관광공사-관광벤처 만남의 날, 전국관광기업지원센터 협의체 회의, 카드사와 관광벤처 간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 ‘커넥트 위드 마스터카드’, 관광벤처 여성 기업가 리더십 교육 등 다양한 연계 행사가 열린다.
김근호 문체부 관광산업정책관은 “외국인 관광객 2000만명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우리 관광기업들이 중요한 역할을 해줘야 한다”며 “이번 ‘관광기업 이음주간’이 관광기업들과 투자자 등에게 새로운 협력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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