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2' 560만 돌파…OTT선 1편 '역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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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정해인 주연의 '베테랑2'가 누적 관객 수 560만명을 돌파했다.
2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테랑2'는 개봉 2주차 주말 사흘간(20~22일) 91만 4000여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10일째 지키고 있다.
갑작스러운 비소식이 이어졌던 이번 주말에도 수많은 관객을 '베테랑2' 관람을 위해 극장을 찾았고 개봉 9일째 오전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6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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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정해인 주연의 '베테랑2'가 누적 관객 수 560만명을 돌파했다.
23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테랑2'는 개봉 2주차 주말 사흘간(20~22일) 91만 4000여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10일째 지키고 있다.
갑작스러운 비소식이 이어졌던 이번 주말에도 수많은 관객을 '베테랑2' 관람을 위해 극장을 찾았고 개봉 9일째 오전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6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베테랑2'는 극장에서 보기 좋은 화려한 액션신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받았고, 같은 급의 경쟁작이 없어 당분간 흥행 기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실 관람객 평가를 반영한 CGV 골든에그 지수는 87%이며 네이버 평점은 6점대에 그쳐 호불호가 확연히 갈린다는 평가를 받는다.
'베테랑2'의 인기와 함께 OTT 플랫폼에 공개된 '베테랑'(2015)도 순위권에 올랐다.
넷플릭스에서는 대한민국 영화 TOP 10의 상위권에 등극하였으며 티빙 실시간 인기 영화에서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편 이번 주말 박스오피스 2위는 10년 만에 재개봉한 '비긴 어게인'(4만 4000여명)이 차지했다. '사랑의 하츄핑'은 뒷심을 발휘하며 주말 4만 3000여명을 모아 3위를 유지했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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