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에스파, 그럼에도 계속 '채찍질'…내달 '위플래시'

이재훈 기자 2024. 9. 23. 09: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초신성 걸그룹 '에스파(aespa)'가 5개월 만에 새 앨범을 낸다.

2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오는 10월21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위플래시(Whiplash)'를 공개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슈퍼노바'·'아마겟돈' 이후 5개월 만의 새앨범
[서울=뉴시스] 에스파 멜버른 콘서트.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9.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초신성 걸그룹 '에스파(aespa)'가 5개월 만에 새 앨범을 낸다.

2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스파는 오는 10월21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위플래시(Whiplash)'를 공개한다. 타이틀 곡 '위플래시(Whiplash)'를 포함한 다양한 장르의 여섯 곡이 실린다.

에스파는 지난 5월 발매한 첫 정규 앨범 '아마겟돈(Armageddon)'의 타이틀 곡 '슈퍼노바(Supernova)'로 국내 최대 음악 사이트 멜론(Melon)의 서비스 시작 20년 만에 역대 최장기간 1위 신기록을 기록하는 등 명실상부 K팝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두 번째 월드 투어 '2024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 –'를 진행 중인 에스파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및 호주를 순회하며 전회 매진 및 회차 추가 등 뜨거운 현지 반응에 힘입어 북남미와 유럽 지역까지 섭렵했다.

'위플래시'는 이날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