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증권, '美 주식 실전투자대회' 개최…최대 상금 8000만원

다음달 14일부터 4개 세션 진행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iM증권은 다음달 14일부터 12월6일까지 미국 주식 실전투자대회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iM증권이 처음 진행하는 대회로 iM증권 미국 주식 거래 고객이 대상이다. 2주씩 총 4개 세션으로 진행하며 각 세션별로 리그 우승자에게 상금을 지급한다. 총 상금은 8000만원 상당으로 개인별 최대 27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거래 가능 종목은 미국 주식 거래소(NASDAQ, NYSE, AMEX)에 상장된 매매 가능 전 종목이 대상이다. 각 세션별로 요건을 충족하는 참가자 1명씩 추첨해 뉴욕 왕복 항공권을 지급하기로 했다.

대회는 11월30일까지 iM증권 홈페이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홈트레이딩시스템(HTS) 실전투자대회 메뉴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간 내 iM증권 스마트지점에서 계좌를 신규 개설하고 대회 참가 신청을 하면 미국주식 투자지원금 5달러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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