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녹색구매 이행 최우수…지난해 녹색제품 구매율 33.7%

이정훈 2024. 9. 23. 09: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도는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2024 공공 녹색구매 이행 평가'에서 광역지자체 부분 최우수기관(환경부장관상)으로 뽑혔다고 23일 밝혔다.

환경부는 지난해 실적을 기준으로 전국 1천160개 국가기관·공기업·준정부기관·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녹색제품 구매실적, 구매율을 높이려는 노력 등을 평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녹색제품 [연합뉴스 자료사진]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2024 공공 녹색구매 이행 평가'에서 광역지자체 부분 최우수기관(환경부장관상)으로 뽑혔다고 23일 밝혔다.

환경부는 지난해 실적을 기준으로 전국 1천160개 국가기관·공기업·준정부기관·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녹색제품 구매실적, 구매율을 높이려는 노력 등을 평가했다.

경남도는 전체 구매액 중 녹색제품이 차지하는 비율이 2021년 12.6%, 2022년 17.4%, 2023년 33.7%로 꾸준히 상승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녹색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법률은 에너지·자원의 투입과 온실가스·오염물질 발생을 최소화한 제품을 녹색제품으로 규정하고 공공기관이 녹색제품을 의무적으로 구매하도록 한다.

seam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