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코스닥 상승 출발…삼성전자, 4거래일 연속 '파란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피지·코스닥지수가 상승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10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7포인트(0.02%) 오른 2593.94를 기록 중이다.
모건스탠리 보고서 여파로 급락한 뒤 전 거래일 2.81% 반등한 SK하이닉스는 이날 상승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46포인트(0.06%) 오른 748.75를 기록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코스피지·코스닥지수가 상승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10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7포인트(0.02%) 오른 2593.94를 기록 중이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049억원, 445억원 순매수 중인 가운데, 외국인이 홀로 1521억원어치 순매도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는 4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모건스탠리 보고서 여파로 급락한 뒤 전 거래일 2.81% 반등한 SK하이닉스는 이날 상승 중이다. LG에너지솔루션,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도 오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46포인트(0.06%) 오른 748.75를 기록 중이다. 개인이 홀로 550억원어치 순매수 중이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7억원, 315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알테오젠이 2%대 하락하고 있다.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는 소폭 오르고 있고, HLB는 3.90% 상승 중이다. 리가켐바이오, 엔켐, 휴젤 등에는 파란불이 켜졌다.
지난 20일 뉴욕증시 3대 지수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09% 올랐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19%, 나스닥종합지수는 0.36% 내렸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마이크론이 실적 쇼크만 아니라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반등은 가능할 것”이라며 “반도체주는 실적 불확실성을 충분히 선반영 중이기 때문에 실적 불안 심리가 다소 진정되는 것만으로 반등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크리스마스에 네 식구 식사하면 80만원… 연말 대목에 가격 또 올린 호텔 뷔페들
- ‘가전 강국’ 일본에서도… 중국 브랜드, TV 시장 과반 장악
- “감동 바사삭”… 아기 껴안은 폼페이 화석, 알고 보니 남남
- “한복은 중국 전통의상” 중국 게임사… 차기작 한국 출시 예고
- [단독] 갈등 빚던 LIG·한화, 천궁Ⅱ 이라크 수출 본격 협의
- 암세포 저격수 돕는 스위스 ‘눈’…세계 두 번째로 한국에 설치
- 둔촌주공 ‘연 4.2% 농협 대출’ 완판…당국 주의에도 비집고 들어온 상호금융
- [르포] 역세권 입지에도 결국 미분양… “고분양가에 삼성전자 셧다운까지” [힐스테이트 평택
- 공정위, 4대 은행 ‘LTV 담합’ 13일 전원회의… ‘정보 교환’ 담합 첫 사례로 판단할까
- ‘성과급 더 줘’ 현대트랜시스 노조 파업에… 협력사 “우린 생계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