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 개인 투자자 위한 '리서치센터' 출범

박은비 기자 2024. 9. 2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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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증권은 개인 투자자를 위한 리서치센터를 출범한다고 23일 밝혔다.

토스증권 리서치센터는 리포트 제공 대상을 개인투자자 중심으로 내세운 게 특징이다.

이영곤 토스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국내에서는 경험하기 힘들었던 개인 친화적인 리포트를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며 "미국 기업을 직접 탐방해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현장감있는 리포트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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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장 중심으로 분석 영역 확장
[서울=뉴시스] (사진 왼쪽부터) 이영곤 토스증권 리서치센터장, 한상원 에널리스트, 이지선 애널리스트. (사진=토스증권 제공). 2024.09.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토스증권은 개인 투자자를 위한 리서치센터를 출범한다고 23일 밝혔다.

토스증권 리서치센터는 리포트 제공 대상을 개인투자자 중심으로 내세운 게 특징이다. 이용자가 이해하기 쉬운 용어를 활용하고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최적화 기능으로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게 했다.

특히 개인 투자자들의 미국 주식 투자 확대에 발맞춰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분석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이날 공개한 첫 리포트 주제도 '왜 미국 주식인가'다.

리포트는 별도의 로그인 없이 토스증권 홈페이지 상단 메뉴에 위치한 리서치센터에서 볼 수 있으며, MTS에서는 축약된 버전으로 확인 가능하다.

이영곤 토스증권 리서치센터장은 "국내에서는 경험하기 힘들었던 개인 친화적인 리포트를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며 "미국 기업을 직접 탐방해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현장감있는 리포트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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