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최진실 딸' 최준희 "우울증약 먹고 있다"

신효령 기자 2024. 9. 23.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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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최준희(21)가 우울증 약을 복용 중이라고 밝혔다.

최준희는 지난 21일 팬들과 소통하던 중 한 누리꾼의 우울증 고백에 대해 "우울증 약은 저도 복용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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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준희.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캡처) 2024.09.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인플루언서 최준희(21)가 우울증 약을 복용 중이라고 밝혔다.

최준희는 지난 21일 팬들과 소통하던 중 한 누리꾼의 우울증 고백에 대해 "우울증 약은 저도 복용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 딸로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22년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몸무게가 96㎏까지 늘었고 이후 44㎏을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패션모델로 깜짝 데뷔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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