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권, 창작 뮤지컬 '스윙데이즈' 추가 합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하도권이 뮤지컬 '스윙 데이즈_암호명 A'(이하 '스윙데이즈') 라인업에 추가 합류했다고 공연제작사 올댓스토리, 컴퍼니연작이 23일 밝혔다.
'스윙데이즈'는 '암호명 A'로 냅코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고(故) 유일한 박사의 일화를 모티브로 한 창작 뮤지컬이다.
올댓스토리, 컴퍼니연작은 오는 25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과 충무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스윙데이즈' 1차 티켓을 오픈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윙데이즈’는 ‘암호명 A’로 냅코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고(故) 유일한 박사의 일화를 모티브로 한 창작 뮤지컬이다. 오는 11월 19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개막한다. 앞서 유준상·신성록·민우혁(유일형 역), 고훈정·이창용·김건우(야스오 역), 김려원·전나영·이아름솔(베로니카 역), 정상훈·김승용(황만용), 장현성·성기윤(곤도 역), 최현주·이지숙(호메리 역) 등이 출연을 확정한 바 있다.
하도권은 일형의 소꿉친구이자 사업파트너인 황만용 역에 추가 합류했다. 정상훈, 김승용과 함께 해당 배역을 번갈아 연기한다. 드라마 ‘스토브리그’, ‘펜트하우스’ 등으로 인기를 얻은 하도권은 올 초 ‘그레이트 코맷’을 통해 8년 만에 뮤지컬 무대에 복귀해 주목받았다.
올댓스토리, 컴퍼니연작은 오는 25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과 충무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스윙데이즈’ 1차 티켓을 오픈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영화 '공공의적' 모티브된 최악의 존속살해[그해 오늘]
- ‘4분의 기적’ 버스서 심정지로 고꾸라진 男, 대학생들이 살렸다
- "술만 마시면 돌변..폭력 남편 피해 아이들과 도망친 게 범죄인가요"
- "임영웅과 얘기하는 꿈꿔...20억 복권 당첨으로 고민 해결"
- '공룡 美남' 돌아온 김우빈, 황금비율 시계는[누구템]
- 경찰, 오늘 '마약 투약 혐의' 유아인에 구속영장 신청
- 2차전지 미련 못 버리는 개미군단 '포퓨'로 진격…포스코그룹株 주가는 글쎄
- '최고 158km' 안우진, 6이닝 2실점 역투...키움, 3연패 탈출
- "보증금, 집주인 아닌 제3기관에 묶는다고"…뿔난 임대인들
- 상간소송 당하자 "성관계 영상 유포하겠다" 협박한 20대 여성[사랑과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