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나, 데프콘과 열애설 해명…"가족끼리 어색해지게"
최희재 2024. 9. 2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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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가 데프콘과의 열애설 재점화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송해나는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열애설이라니... 다들 믿고 계신 거 같아서. 다들 오해 마셔요. 가족끼리 어색해지게 왜 이래요 정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해나, 데프콘의 열애설 재점화라는 키워드의 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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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송해나가 데프콘과의 열애설 재점화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송해나는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열애설이라니... 다들 믿고 계신 거 같아서. 다들 오해 마셔요. 가족끼리 어색해지게 왜 이래요 정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송해나, 데프콘의 열애설 재점화라는 키워드의 기사 내용이 담겨있다. 앞서 공개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예고편에서는 한 연예부 기자가 “송해나와 데프콘의 관계는 정말 비즈니스인가?”라고 질문을 던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송해나는 를 부인하며 “이경이, 프콘 오빠, 저의 케미 많이 사랑해 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지난 6월 방송된 ‘다해준다 인력사무소’에서 송해나는 데프콘에 대해 “자꾸 생각나게 만드는 사람”이라고 말했고, 데프콘은 “너는 나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어 핑크빛 기류를 자아낸 바 있다.
송해나는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 E채널 ‘다해준다 인력사무소’ 등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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