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CJ대한통운, 익일 도착 보장 ‘스타배송’ 개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G마켓과 옥션이 CJ대한통운과 협업해 주문 상품의 도착일을 보장해 주는 '스타배송'을 오는 26일부터 선보인다.
CJ대한통운이 전담하고 있는 G마켓의 익일 합배송 서비스 스마일배송 상품에 스타배송을 먼저 도입한다.
오는 10월 2일까지 스타배송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CJ제일제당 ▲아모레퍼시픽 ▲롯데칠성음료 ▲농심 ▲LG생활건강 5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브랜드위크를 진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G마켓과 옥션이 CJ대한통운과 협업해 주문 상품의 도착일을 보장해 주는 ‘스타배송’을 오는 26일부터 선보인다.
스타배송은 100% 도착보장을 목표로 구매 고객과 약속한 날짜에 배송을 해주는 서비스다. 약속한 날짜보다 배송이 늦을 경우 G마켓이 직접 구매 고객에게 지연 1건당 1000원 상당의 스마일캐시를 지급한다.
신세계그룹과 CJ그룹은 지난 6월 ‘신세계-CJ 사업제휴 합의’를 맺었다. 스타배송 서비스의 배송은 CJ대한통운이 전담하기로 했다.
G마켓은 스타배송을 베타 서비스 형태로 14개 카테고리 약 15만 개의 상품에 부분 도입해 시범 운영한 뒤 대상 상품 및 적용 범위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이 전담하고 있는 G마켓의 익일 합배송 서비스 스마일배송 상품에 스타배송을 먼저 도입한다. 스타배송 도착보장 상품만을 모아 놓은 전용관도 만든다.
오는 10월 2일까지 스타배송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CJ제일제당 ▲아모레퍼시픽 ▲롯데칠성음료 ▲농심 ▲LG생활건강 5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브랜드위크를 진행한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李 ‘대권가도’ 최대 위기… 434억 반환시 黨도 존립 기로
- 정부효율부 구인 나선 머스크 “주 80시간 근무에 무보수, 초고지능이어야”
- TSMC, 美 공장 ‘미국인 차별’로 고소 당해… 가동 전부터 파열음
- [절세의神] 판례 바뀌어 ‘경정청구’했더니… 양도세 1.6억 돌려받았다
- 무비자에 급 높인 주한대사, 정상회담까지… 한국에 공들이는 中, 속내는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5년 전 알테오젠이 맺은 계약 가치 알아봤다면… 지금 증권가는 바이오 공부 삼매경
- 반도체 업계, 트럼프 재집권에 中 ‘엑소더스’ 가속… 베트남에는 투자 러시
- [단독] 中企 수수료 더 받아 시정명령… 불복한 홈앤쇼핑, 과기부에 행정訴 패소
- 고려아연이 꺼낸 ‘소수주주 과반결의제’, 영풍·MBK 견제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