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파주서 시내버스가 전신주 들이받아…8명 부상
심민규 2024. 9. 23.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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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4시 50분께 경기 파주시 파평면의 한 도로를 달리던 시내버스가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운전자 1명과 승객 7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당시 버스 기사인 60대 남성 A씨는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 진술 등을 토대로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를 냈을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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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연합뉴스) 심민규 기자 = 23일 오전 4시 50분께 경기 파주시 파평면의 한 도로를 달리던 시내버스가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운전자 1명과 승객 7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당시 버스 기사인 60대 남성 A씨는 음주 상태는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 진술 등을 토대로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를 냈을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wildboa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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