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정우·김대명·박병은, BIFF 참석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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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 김대명, 박병은, 조현철 등 연기파 배우들과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킹메이커'의 각본을 집필한 김민수 감독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가 제29회 부산 국제영화제에서 관객들과 처음 만난다.
23일 배급사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에 따르면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제29회 부산 국제영화제에서의 상영을 확정, 영화 팬들과의 첫 만남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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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정우, 김대명, 박병은, 조현철 등 연기파 배우들과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킹메이커'의 각본을 집필한 김민수 감독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가 제29회 부산 국제영화제에서 관객들과 처음 만난다.
23일 배급사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에 따르면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제29회 부산 국제영화제에서의 상영을 확정, 영화 팬들과의 첫 만남을 예고한다. 이 영화는 제29회 부산 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스페셜 프리미어'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오는 10월 3일 오전 11시, 10월 4일 오후 7시, 10월 7일 오전 10시 30분 롯데시네마 센텀시티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 부산 국제영화제에는 정우, 김대명, 박병은, 조현철, 김민수 감독이 참석해 관객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속 주역들의 참석은 영화인들의 축제 현장을 더욱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가 모인다.
앞서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는 제57회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제44회 하와이 국제영화제에도 공식 초청돼 기대감을 모은 바 있다.
한편 이 영화는 오는 10월 17일 국내 극장에서 개봉한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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