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전북 인권문화축제’ 오늘부터 엿새 동안 열려
조선우 2024. 9. 23. 08:44
[KBS 전주]오늘(23일)부터 엿새 동안 전북도청 일대에서 2024 전북특별자치도 인권 문화축제가 열립니다.
'신뢰와 존중으로 포용하는 인권 도시 전북'이라는 주제로, 인권의 가치를 알리고 인권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다양한 공연과 체험 행사가 마련됩니다.
개회식에서는 장애 청소년으로 꾸려진 챔버 오케스트라 '위더스'의 공연과 영화 '재심'의 실제 주인공인 박준영 인권변호사의 강연이 열립니다.
조선우 기자 (s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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