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포먼스 장인' 피원하모니, 컴백 첫 주 활동 성료

정한별 2024. 9. 23. 08: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피원하모니가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0일 미니 7집 '새드 송(SAD SONG)'으로 돌아온 피원하모니는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새드 송' 무대를 선보였다.

피원하모니는 '새드 송' 무대를 통해 퍼포먼스 장인다운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피원하모니의 열일 행보
지난 20일 '새드 송'으로 컴백
피원하모니가 '쇼! 음악중심'과 '인기가요'에 출연해 '새드 송' 무대를 선보였다. MBC, SBS 캡처

그룹 피원하모니가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20일 미니 7집 '새드 송(SAD SONG)'으로 돌아온 피원하모니는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새드 송' 무대를 선보였다.

'새드 송'은 세상을 구하고 평화를 되찾은 뒤 히어로가 된 피원하모니에게 찾아온 공허함과 외로움을 담아낸 노래다. 춤과 음악을 매개로 슬픔이라는 보편적 감정을 극복할 힘을 전한다.

피원하모니는 '새드 송' 무대를 통해 퍼포먼스 장인다운 면모를 가감 없이 드러냈다. 중독성 강한 라틴풍의 멜로디와 포인트 안무가 단숨에 이목을 집중시켰다. 멤버들은 여유로우면서도 에너지가 느껴지는 무대로 눈길을 끌었다.

정규 1집 '때깔 (Killin' It)' 이후 약 7개월 만에 컴백한 피원하모니는 미니 7집을 통해 아티스트로서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줬다. 기호는 신보 기획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인탁과 종섭은 전곡 작사에 나섰다. 지웅 역시 다수의 곡 작사에 이름을 올리며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계 없는 음악적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피원하모니는 각종 음악 방송 및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