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청년 문화예술 지원 '맛있는 콘서트' 마지막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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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3일 오전 서부산권 복합문화공간인 사상인디스테이션에서 청년 직장인을 대상으로 마지막 '맛있는 콘서트'를 한다고 밝혔다.
'맛있는 콘서트'는 지난 4월 2일 한국산업은행이 부산지역 청년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위한 후원 사업으로 기획된 콘서트로, 이번이 4번째 마지막 행사다.
이번 콘서트는 부산 청년의 날을 맞아 부산 출신 청년 연주자로 구성된 금관악기 전문 그룹 '후브라스콰이어'의 '바람, 바람, 바람' 공연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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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23일 오전 서부산권 복합문화공간인 사상인디스테이션에서 청년 직장인을 대상으로 마지막 '맛있는 콘서트'를 한다고 밝혔다.
'맛있는 콘서트'는 지난 4월 2일 한국산업은행이 부산지역 청년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위한 후원 사업으로 기획된 콘서트로, 이번이 4번째 마지막 행사다.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강석훈 한국산업은행 회장, 청년 50여 명이 함께 공연을 관람한다.
이번 콘서트는 부산 청년의 날을 맞아 부산 출신 청년 연주자로 구성된 금관악기 전문 그룹 '후브라스콰이어'의 '바람, 바람, 바람' 공연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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