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 日 인기 ‘너만 몰라’⋯ 타워레코드 릴리즈 이벤트→단독 팬미팅
그룹 유니스(UNIS)가 일본 팬심을 단단히 홀렸다.
유니스는 지난 2일부터 진행된 첫 번째 싱글앨범 ‘CURIOUS(큐리어스)’ 타워레코드 릴리즈 이벤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타워레코드 릴리즈 이벤트 투어는 약 세 차례에 걸쳐 펼쳐졌다. 유니스는 지난 2일 도쿄를 시작으로 21일 후쿠오카, 22일 오사카까지 일본 전역을 돌며 현지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벤트 현장에는 유니스를 보기 위한 수많은 인파들로 가득 찼다. 특히 22일 오사카에서는 아리오 야오 쇼핑몰(ARIO YAO shopping mall) 1층에 마련된 무대뿐만 아니라 꼭대기 층인 3층까지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뤄 이들의 막강한 현지 인기를 재차 실감케 했다.
유니스는 싱글 1집 ‘CURIOUS’의 타이틀곡 ‘너만 몰라’와 수록곡 ‘Poppin’(팝핀‘)’을 연달아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관객들 역시 유니스의 탄탄한 실력과 퍼포먼스에 뜨거운 함성과 떼창을 보내며 열정적으로 공연을 즐겼다.
이 기세를 몰아 유니스는 23일 도쿄에서 데뷔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들은 눈과 귀가 즐거운 무대는 물론 스페셜한 코너로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UNIS Japan 1st Fanmeeting CURIOUS(유니스 재팬 1st 팬미팅 큐리어스)’는 23일 일본 도쿄 세타가야 구민회관에서 오후 2시와 6시 30분 총 2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나 “다섯 배 정도 아픈 것 같다”···타투 제거 시술 공개
- 김예지, 활동 중단 원인은 쏟아진 ‘악플’ 때문이었다
- 율희 측 양소영 변호사 “양육권 소송, 승산 있다”
- [종합] ‘돌싱글즈6’ 역대 최다 4커플 나왔다, 행복 출발
- 남현희, 누리꾼 30명 ‘무더기 고소’
- 백종원, 5000억대 주식부자 됐다
- 로제 ‘APT.’ 노래방도 휩쓸다
- [공식] 배우 곽시양·임현주 커플 결별···“좋은 동료로 남기로”
- [종합] 과즙세연♥김하온 열애설에 분노 폭발? “16억 태우고 칼 차단” 울분
- 23기 정숙 “조건 만남 범죄 사실 아냐”… 제작진은 왜 사과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