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선거 악영향 차단” 장은영 도의원 사퇴
류성호 2024. 9. 23. 08:35
[KBS 광주]영광 출신으로 더불어민주당 영광군수 후보의 친동생인 장은영 전남도의원이 의원직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장은영 의원은 어제(22일) 전남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본인 가족이 권력을 휘두르는 것처럼 음해성 가짜뉴스가 나돌고, 허위 과장 여론이 조성되고 있다며 재선거 악영향을 사전 차단하기 위해 의원직에서 물러나겠다고 밝혔습니다.
류성호 기자 (menba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차와 함께 떠내려가다”…김해서 목격된 ‘아찔한 순간’ [잇슈 키워드]
- ‘완벽주의, 독일까? 약일까?’…수능 최상위권 학생 분석
- 10월 재보궐 선거…여야 지도부 리더십 시험대
- ‘쿼드’ 정상 “북핵 중대한 위협”…북러 밀착 비판
- 억만장자의 침몰 요트…‘미스터리 금고’에 손배소송까지? [특파원 리포트]
- 운동화 보낸 보육원에 또…‘삐약이’ 신유빈의 선행 [잇슈 키워드]
- “애인 구할 수 없냐”…노인이 주민센터 온 이유 [잇슈 키워드]
- “우리도 힘들어요”…치매 환자 가족에도 ‘돌봄’을
- “왕 크니까 왕 귀여워”…SNS서 인기몰이 중인 새끼 왕펭귄 [잇슈 SNS]
- [잇슈 SNS] 팬이 가져간 오타니 ‘50-50’ 홈런볼…예상 가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