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아이콘' 방탄소년단 진, 세계 패션 매거진 '베스트 드레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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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전 세계 여러 패션 매거진에서 '베스트드레서 셀럽'으로 선정, '패션 아이콘' 면모를 빛냈다.
지난 20일(한국 시간) 하이엔드 명품 패션 하우스 구찌(GUCCI)의 글로벌 앰버서더 진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구찌 2025 봄 여름 여성 패션쇼'에 참석, 전 세계의 폭발적인 관심과 열광을 한몸에 받으며 최고의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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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전 세계 여러 패션 매거진에서 '베스트드레서 셀럽'으로 선정, '패션 아이콘' 면모를 빛냈다.
지난 20일(한국 시간) 하이엔드 명품 패션 하우스 구찌(GUCCI)의 글로벌 앰버서더 진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구찌 2025 봄 여름 여성 패션쇼'에 참석, 전 세계의 폭발적인 관심과 열광을 한몸에 받으며 최고의 화제가 됐다.
진은 미국 패션 매거진 Socialite Life에서 미국 배우인 나탈리 포트만(Natalie Portman), 타일러 제임스 윌리엄스((Tyler James Williams)와 함께 이주의 베스트 드레서 셀럽으로 선정됐다.
진은 Vogue, The Free Press Journal, Hindustan Times 등에서도 베스트 드레서로 선정되며 '글로벌 패션 아이콘'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한편 미국 패션 매거진 WWD 공식 계정 등 수많은 전 세계 패션 잡지들이 앞다투어 공식 계정을 통해 구찌쇼에 참석한 진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미국 MTV는 구찌쇼에서의 진의 사진을 게재하며 "진이 너무 완벽해서 미술관에 가야한다는 것을 문자 그대로 증명한 것입니다"라는 문구로 찬사를 보냈다.
진은 밀라노 현장뿐 아니라 전 세계의 독보적인 반응과 언급량으로 '밀라노 패션 위크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셀러브리티' 1위를 차지하는 등 최고 글로벌 슈퍼스타의 압도적인 인기와 파워를 증명했다. 구찌와 하이주얼리 메종 프레드(FRED)의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각각 잇따른 초고속 품절 행진과 공식 홈페이지 다운을 일으킨 진의 첫 패션쇼 참석은 전 세계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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