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이찬원·정동원·송가인, 제1회 KGMA 뜬다

장진리 기자 2024. 9. 23.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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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이찬원, 정동원, 송가인이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첫 무대에 출격한다.

KGMA 조직위원회는 11월 16일과 17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를 장식할 '어덜트 컨템포로리 라인업'으로 영탁, 이찬원, 정동원, 송가인을 공개했다.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는 11월 16일 뉴진스 하니와 배우 남지현이, 17일 에스파 윈터와 남지현이 MC를 맡아 시상식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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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탁 송가인 이찬원 정동원(왼쪽부터). 제공| KGMA 조직위원회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영탁, 이찬원, 정동원, 송가인이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첫 무대에 출격한다.

KGMA 조직위원회는 11월 16일과 17일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제1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를 장식할 '어덜트 컨템포로리 라인업'으로 영탁, 이찬원, 정동원, 송가인을 공개했다.

이들은 트로트 붐을 이끌며 대한민국 전역을 트로트 광풍으로 이끌었다. 영탁은 노래 뿐만 아니라 '힘쎈여자 강남순'으로 연기로 활동 영역을 넓혔고, 이찬원은 '톡파원 25시',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 다양한 예능에서 MC로 활약 중이다.

또한 정동원은 '구필수는 없다' 등 연기와 제작자로서 페르소나 JD1을 탄생시키는 등 남다른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송가인은 다양한 히트곡으로 '트롯여제'로 군림 중이다.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는 11월 16일 뉴진스 하니와 배우 남지현이, 17일 에스파 윈터와 남지현이 MC를 맡아 시상식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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