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성호 감독과 우승 기뻐하는 북한 선수들

민경찬 2024. 9. 2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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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선수들이 22일(현지시각) 콜롬비아 보고타의 엘 캄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여자 월드컵 결승전에서 일본을 물리친 후 리성호(왼쪽 세 번째) 감독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북한은 전반 15분 최일선의 선제골을 지켜 일본을 1-0으로 꺾고 이 대회 3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최일선은 최다 득점(6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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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타=AP/뉴시스] 북한 선수들이 22일(현지시각) 콜롬비아 보고타의 엘 캄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여자 월드컵 결승전에서 일본을 물리친 후 리성호(왼쪽 세 번째) 감독과 함께 환호하고 있다. 북한은 전반 15분 최일선의 선제골을 지켜 일본을 1-0으로 꺾고 이 대회 3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최일선은 최다 득점(6골)을 기록했다. 2024.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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