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 케빈 오’와 8개월 후 재회 기대하며...“과일가게 다녀오는 곰신의 일상”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9. 2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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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이 과일가게 다녀오는 곰신의 일상을 선보였다.

배우 공효진이 23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과일가게 다녀오는 길"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일상을 공유했다.

발목까지 오는 길이의 스커트는 편안하면서도 실용적인 선택으로, 공효진의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을 돋보이게 했다.

한편, 공효진은 2022년 10세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결혼식을 올리며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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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이 과일가게 다녀오는 곰신의 일상을 선보였다.

배우 공효진이 23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과일가게 다녀오는 길”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일상을 공유했다. 사진 속 공효진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공효진이 착용한 패션을 살펴보면, 먼저 그녀의 빨간색 니트 버킷 햇이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다. 밝은 빨간색의 모자는 여름이나 가벼운 외출에 어울리는 캐주얼 아이템으로, 전체 스타일에 활기를 더하며 포인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공효진은 이 모자를 통해 무심한 듯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상의는 검은색 크롭 니트 조끼를 착용해 여름철 시원하면서도 트렌디한 룩을 완성했다. 이 상의는 심플하지만 세련된 느낌을 주며, 공효진의 슬림한 체형을 돋보이게 하는 요소로 작용했다. 특히 니트 특유의 텍스처가 고급스러움을 더해 캐주얼함과 동시에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하의로는 검은색 롱스커트를 선택했다. 발목까지 오는 길이의 스커트는 편안하면서도 실용적인 선택으로, 공효진의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을 돋보이게 했다. 롱스커트는 캐주얼한 아이템이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의상으로, 공효진의 스타일링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허리에는 화이트 컬러의 힙색을 착용해 실용성과 트렌드를 모두 잡았다. 힙색은 최근 스트리트 패션에서 자주 등장하는 아이템으로, 가벼운 소지품을 넣기에 적합하면서도 스타일링의 포인트가 된다. 공효진 역시 이 힙색을 통해 전체적인 룩에 캐주얼함을 더했다.

사진 = 공효진 SNS
마지막으로, 공효진은 오른손에 과일이 가득 담긴 비닐봉투를 들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러한 소품 선택은 공효진이 일상에서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유지하면서도 여전히 트렌디한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는 한 장면이라 할 수 있다.

한편, 공효진은 2022년 10세 연하의 가수 케빈오와 결혼식을 올리며 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미국 뉴욕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진행했으며, 이 소식은 국내외 팬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다. 케빈오는 2022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현재 군 복무 중이다. 그는 오는 2025년 6월 전역할 예정으로, 그 이후 두 사람의 행보에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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