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려줄결심’ 박지현, 홍석천 애정 공세에 ‘당황’

2024. 9. 23.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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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물려줄 결심' 2회에서는 7인의 도전자들이 단 1명의 후계자가 되기 위해 전쟁 같은 면접 과정을 치른다.

MZ 대세 배우 지예은은 도전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대구로 내려가 MC의 면모를 뽐냈다.

이어지는 '물려줄 결심' 2회에서는 지난주보다 더 놀라운 스케일의 면접이 공개된다.

맛을 이을 후계자를 찾기 위한 노포 사장의 가장 사적인 후계자 면접! '물려줄 결심'은 9월 23일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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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려줄결심’ 박지현, 홍석천 고백에 ‘당황’ (사진: SBS)

SBS '물려줄 결심' 2회에서는 7인의 도전자들이 단 1명의 후계자가 되기 위해 전쟁 같은 면접 과정을 치른다.

MZ 대세 배우 지예은은 도전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대구로 내려가 MC의 면모를 뽐냈다. 도전자들은 깜짝 등장한 지예은의 미모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그리고 이어진 세 번째 면접에서는, 누구도 예상할 수 없는 반전에 반전을 더하는 결과가 나왔다고 해서 기대를 모은다.

한편, MC 홍석천은 ‘미스터트롯2’ 원픽이 박지현이었다고 열혈 팬임을 밝혔다. '물려줄 결심'에 출연을 하게 된 이유 또한 박지현이라고 밝히며, 녹화 내내 박지현을 향한 애정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병아리 MC 박지현은 녹화 도중 갑자기 김준현의 손을 꼭 붙잡고 놓아주지 않았다고 하는데... 두 사람이 손을 맞잡은 이유는 오는 23일 밤 9시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어지는 '물려줄 결심' 2회에서는 지난주보다 더 놀라운 스케일의 면접이 공개된다. 바로 노포 중식당을 그대로 재현한 주방에서 실전 장사를 하는 것. 도전자들은 쉴 틈 없이 쏟아지는 주문에 연이어 실수를 남발하고, 서로 언성을 높이며 절체절명의 위기에 직면했다. 이를 지켜보던 심사위원단의 표정도 그만 싸늘해지고 마는데... 과연 위기에 닥친 도전자들은 최종 후계자 면접까지 무사히 통과할 수 있을까?

맛을 이을 후계자를 찾기 위한 노포 사장의 가장 사적인 후계자 면접! '물려줄 결심'은 9월 23일 밤 9시에 방송된다.

박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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