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 주택 화재로 60대 숨져(종합)

천정인 2024. 9. 23.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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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4시 47분께 전남 무안군 일로읍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출동한 소방대원이 화재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있던 60대 여성 A씨를 발견했다.

불은 해당 주택을 모두 태우고 약 47분 만인 오전 5시 34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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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화재 사고(PG) [제작 이태호, 최자윤] 사진합성, 일러스트

(무안=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23일 오전 4시 47분께 전남 무안군 일로읍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출동한 소방대원이 화재 현장에서 심정지 상태로 쓰러져 있던 60대 여성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치료 중 숨졌다.

불은 해당 주택을 모두 태우고 약 47분 만인 오전 5시 34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범죄와의 연관성은 낮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in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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