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 세븐’ 어깨동무에 손까지 꽉잡아!... “아직도 수줍은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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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가 남편 세븐과 꿀떨어지는 일상을 공개했다.
배우 이다해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모든 것이 좋았다. 다음엔 온전히 휴식으로만 3박은 머물고 싶었던 이곳!"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 세븐과의 데이트 사진을 게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다해와 세븐은 8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리며, 결혼 후에도 여전히 다정한 모습을 자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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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해가 남편 세븐과 꿀떨어지는 일상을 공개했다.
배우 이다해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모든 것이 좋았다. 다음엔 온전히 휴식으로만 3박은 머물고 싶었던 이곳!”이라는 글과 함께 남편 세븐과의 데이트 사진을 게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한 레스토랑에서 로맨틱한 분위기를 즐기고 있는 모습으로 많은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사진 속 인테리어는 고급스러운 레스토랑 또는 프라이빗한 다이닝 공간으로 추측된다. 짙은 나무 패널과 벨벳 소재의 의자가 어우러져 세련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붉은 벨벳 쿠션이 돋보이는 좌석은 따뜻하고 친밀한 감성을 연출하며, 사진 속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과 어우러져 더욱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다해는 세븐과는 대조적으로 화이트 셔츠를 입어 스타일의 균형을 맞췄다. 심플하면서도 클래식한 셔츠는 그녀의 우아한 매력을 강조하며, 격식을 차리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동시에 준다. 머리는 자연스럽게 풀어내린 롱 헤어스타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해줬고, 전체적으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커플 이미지를 완성했다.
한편, 이다해와 세븐은 8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올리며, 결혼 후에도 여전히 다정한 모습을 자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결혼 후에도 바쁜 일정 속에서 틈틈이 시간을 내어 행복한 일상을 즐기며, SNS를 통해 종종 팬들에게 그 모습을 공유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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