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집 앞 농구대서 자유투 도전…친근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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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정이 에너지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폼은 엉성하지만 자유튜 내기, 골인"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시했다.
힘껏 골대를 향해 공을 던진 이민정은 골인에 성공하자 손을 위로 쭉 뻗으면서 기쁨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민정은 현재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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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이민정이 에너지 넘치는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폼은 엉성하지만 자유튜 내기, 골인"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 속에는 아파트 단지 내 설치된 농구대 앞에서 짧은 청바지와 검정 티셔츠를 입은 이민정이 자유투에 도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힘껏 골대를 향해 공을 던진 이민정은 골인에 성공하자 손을 위로 쭉 뻗으면서 기쁨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편안한 차림 속 친근한 일상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2년 결혼해 2015년에 첫아들 준후 군을 얻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8년 만에 둘째 딸을 출산했다. 이민정은 현재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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