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콘서트, 10월5일 대전 콘서트부터 하반기 공연 '재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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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션으로 재탄생한 현역 여가수들의 장외무대 '현역가왕'의 콘서트 열기가 10월5일 대전 공연부터 다시한번 후끈 달굴 조짐이다.
'현역가왕' 장외무대는 다음달 5일 대전 컨벤션센터를 시작으로 11월2일 서울 앙코르 콘서트와 11월23일 대구 앙코르, 그리고 12월7일 제주를 거쳐 12월28일 마지막 무대가 될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대미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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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일과 23일, 서울과 대구에서 각각 '앙코르 콘서트'
'충성도 높은 팬심 열기' 12월28일 수원서 라스트 무대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오디션으로 재탄생한 현역 여가수들의 장외무대 '현역가왕'의 콘서트 열기가 10월5일 대전 공연부터 다시한번 후끈 달굴 조짐이다.
'현역가왕' 장외무대는 다음달 5일 대전 컨벤션센터를 시작으로 11월2일 서울 앙코르 콘서트와 11월23일 대구 앙코르, 그리고 12월7일 제주를 거쳐 12월28일 마지막 무대가 될 수원 컨벤션센터에서 대미를 장식한다.
'현역가왕' 콘서트는 지난 4월 말 케이스포돔에서 총 3회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그동안 안양 창원 광주 부산 전주 인천 대구 고양 천안 울산 부천 강릉 안동까지 상반기 일정을 소화했다.
'현역가왕' 전국투어 콘서트는 관객들의 꾸준한 관심 속에 기대 이상의 호응을 얻었다. 지난 6월 진행된 포항 콘서트의 경우 당초 2회 공연을 준비했다가 4회 공연으로 늘렸을 만큼 뜨거운 열기를 내뿜었다.
공연기획사는 이런 식지 않는 관심에 보답하고자 비수기인 8월에도 안동과 부천에서 추가 공연을 개최해 가수들이 보다 더 많은 관객들과 만나는 기회로 보답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공연주관사인 콘서트가든 관계자는 "오디션을 거치며 스타성을 한층 키운 참여 가수들의 팬덤 영향이 컸다"면서 "첫 서울 공연부터 팬덤을 주축으로한 충성도 높은 팬심이 달궈지면서 일반 관객몰이에도 전반적으로 도움을 준 것같다"고 말했다.
실제 콘서트 현장 분위기도 오디션 당시보다 훨씬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무대를 휘어잡는 현역가수들의 생동감 넘치는 모습에 팬들이 열광한다.
최종 TOP7 스타들을 중심으로 매회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현역가왕' 콘서트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되며, 12월 라스트 무대로 펼쳐질 제주와 수원 콘서트 티켓은 내일(9월24일) 오픈된다.
ee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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